세븐업을갔다왔었다.우리과는 사람이적어 철도기관사랑같이갔는데 여자가아니었다는게 아쉬웠다.이건장난이고 세븐업이라는 개념을 처음에몰랐다.정말지루할거라생각을하고 마음을놓고갔는데 다른과친구들 말을들어보면 재미있었다고했다. 우선은 처음에가자마자 마니또종이를 주면서 한명을정해준다 그리곤 세븐업의 개념에대해서 설명을해주셨다. 희망적인 단어들이었는데 너무기분이좋았다. 그리고 나에게 부족한게뭔지알게되었고 체육활동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도 우리과가단합이 정말잘된다는 느낌도들고좋았다. 마지막에는 인형도만들고 실을풀면서 얘기도했다. 관계도 더좋아진거같다. 신부님들도 너무좋은말들을 많이해주셔서 기분이좋았다. 다음에도 이런기회가있었으면좋겠다.